안녕하세요, 저는 성공회대학교 영어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부천에 거주하면서 시립도서관은 다른 지역보다 많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자도서관이 있는 줄은 이번에 봉사활동 신청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상에 사물들이 또렷하게 보여서
글씨도 쓰고 보고 읽고 있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보고, 쓰고, 읽는 일이
일상이 아닌 극복해야하는 현실이라 마음이 아픕니다.
그분들께 제가 하는 일은 단순한 타이핑이지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수화에 관심이 많아서 수화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욕심이 생겨서 점자도 배우고 싶었었는데, 이번 봉사를
하면서 점자에도 조금이나마 알게 될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대학생이라 시간표에 아르바이트로 봉사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
다행히 시간을 맞춰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에 꼭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